최근 기존 K-패스가 모두의카드로 확대 개편되면서 대중교통 이용자들의 교통비 부담이 크게 줄었습니다. 모두의카드는 월 기준금액을 초과한 교통비를 100% 환급해 주는 방식으로, 많이 이용할수록 환급액이 늘어나는 구조입니다. 특히 2026년 4월부터 9월까지는 수도권 기준금액이 50% 인하되어 더 큰 혜택을 제공했습니다.
기존 K-패스가 이용금액의 일정 비율을 환급하는 방식이었던 반면, 모두의카드는 월 기준금액 초과분을 전액 환급하는 것이 가장 큰 차이점입니다. 시스템이 매월 기본형(정률제), 일반형, 플러스형 중 사용자에게 가장 유리한 환급 방식을 자동으로 선택하여 적용하므로, 사용자가 직접 계산할 필요가 없어 편리합니다. 다만, 2026년 10월 1일부터는 한시적으로 적용되던 반값 기준금액 혜택이 종료되고 상시 기준금액으로 복귀될 예정입니다.
모두의카드 혜택을 받기 위해서는 월 15회 이상 대중교통을 이용해야 하며, 카드 발급 후 K-패스 앱 또는 누리집에 카드 번호를 반드시 등록해야 합니다. 기존 K-패스 이용자는 별도의 카드 재발급 없이 서비스 동의 및 카드 정보 업데이트만으로 모두의카드 혜택을 받을 수 있습니다. 10월부터 변경되는 환급 기준과 시차 출퇴근 환급 혜택 연장 여부 등을 미리 확인하는 것이 중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