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안 마이산 탑사는 암마이봉 아래 약 80여 개의 돌탑이 빼곡하게 서 있는 독특한 풍경으로 많은 방문객의 발길을 이끌고 있습니다. 특히 시멘트나 접착제 없이 자연석을 쌓아 올린 돌탑들은 그 구조적 독특함과 신비로움으로 깊은 인상을 남깁니다. 마이산도립공원 자체는 무료 입장이지만, 탑사는 별도의 관람료가 부과되며 성인 3,000원의 요금이 있습니다. 이처럼 마이산 탑사는 자연과 인간의 조화로운 작품으로 평가받으며 전북의 대표적인 여행지로 자리매김하고 있습니다.
실제 방문객들은 남부주차장에서 탑사까지 약 1.5km의 완만한 평지 코스를 선호하며, 탑사 자체 관람에 40분~1시간 정도를 할애하는 것이 적당하다고 말합니다. 반면 북부 코스는 계단 구간이 많아 체력 소모가 크지만, 마이산의 전경을 한눈에 담을 수 있는 조망을 제공합니다. 특히 가을 단풍철에는 탑영제 수면에 비치는 암마이봉의 단풍 절경이 진안 8경 중 하나로 꼽히며, 많은 이들이 이 아름다운 풍경을 보기 위해 방문하고 있습니다.
마이산 탑사를 방문할 때는 고원 지대 특성상 단풍 절정 시기가 10월 하순부터 11월 초순으로 다소 빠르다는 점을 참고해야 합니다. 또한, 두 거대한 암봉 사이 골짜기에 위치하여 오후 3시 이후에는 해가 일찍 지므로, 명확한 사진 촬영과 충분한 관람을 위해서는 오전 방문이 유리합니다. 주말에는 오전 10시 이후부터 주차장 입차 대기가 길어질 수 있으니, 여유로운 관람을 위해 오전 9시 이전에 도착하는 것이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