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책자금대출 브로커는 자금난을 겪는 소상공인들에게 저금리 대출을 미끼로 접근하여 착수금이나 과도한 성공보수를 요구하는 불법 행위입니다. 특히 최근 들어 이러한 사기 수법이 더욱 교묘해지고 있으며,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중진공)과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소진공)은 이를 '제3자 부당개입'으로 규정하고 엄격하게 단속하고 있습니다. 브로커들은 보험 가입 강요, 과도한 성공보수 요구, 그리고 서류 위조 및 가짜 직원 등록 등의 방식으로 소상공인들을 기만하고 있습니다.
실제 블로그 후기들을 분석해 보면, 브로커에게 수수료를 지급할 경우 실질 체감 금리가 연 10% 이상으로 폭등하여 사채 수준에 이르는 금융적 역효과가 발생한다고 지적합니다. 또한, 브로커를 통해 서류를 위조하거나 편법을 사용하다 적발되면 대출금 즉시 전액 환수는 물론, 향후 3~5년간 정부 지원 사업에서 영구 배제되고 형사 처벌까지 받을 수 있습니다. 심지어 공동인증서 양도나 사업계획서 대필은 사장님 본인도 처벌 대상이 될 수 있어 각별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정책자금 심사는 공단과 보증기관이 자체 기준으로 진행하며, 브로커가 심사에 영향을 미칠 수 없으므로 '선정 보장', '승인 보장'이라는 말은 무조건 거짓말입니다. 소상공인 정책자금은 직접대출과 대리대출로 구분되므로, 본인의 신용도에 맞는 경로를 정확히 파악하고 공단 공식 채널을 통해 직접 신청하는 것이 가장 안전하고 확실한 방법입니다. 불법 브로커의 유혹에 넘어가지 않고 안전하게 자금을 확보하는 지혜가 필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