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정경호와 소녀시대 출신 최수영이 14년 간의 공개 열애를 마무리하고 결별했습니다. 오랫동안 연예계 대표 장수 커플로 알려져 결혼을 기대하는 팬들이 많았으나, 2026년 6월 양측 소속사가 결별 사실을 공식 인정하며 좋은 동료로 남기로 했습니다. 결별 소식은 두 사람이 SNS에서 서로를 언팔로우한 것이 포착되면서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빠르게 확산되었습니다.
두 사람의 결별 시기나 구체적인 이유는 사생활이라는 이유로 공식적으로 밝혀지지 않았습니다. 다만, 바쁜 활동으로 인해 자연스럽게 관계가 소원해진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결별 발표 이후, 과거 정경호가 유튜브 예능에서 결혼 관련 질문에 단호하게 선을 그었던 장면이나 사주풀이 영상 내용 등이 재조명되기도 했습니다. 최수영은 결별 후 일본에서 찍은 사진을 공개했고, 정경호는 드라마 촬영 중이며 최수영도 새 드라마 복귀를 앞두고 각자의 활동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일부에서는 최수영의 인지도 변화가 결별 때문이라는 시각도 있었으나, 실제로는 소녀시대 유닛 '효리수' 활동과 영화 '오케이 마담2' 출연 등 활발한 활동이 인지도 상승의 주된 동력으로 분석됩니다. 최수영 본인도 예능에서 드러난 유쾌한 성격이 새삼 화제가 되자, 숨긴 적 없다는 발언을 통해 자신의 원래 모습을 이야기하며 결별과는 다른 맥락임을 밝혔습니다. 팬들은 14년이라는 긴 시간 동안 응원해왔던 만큼 아쉬움을 표현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