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추석 연휴 마지막 날, KBS1 '전국노래자랑' 2184회 양주시 편이 90분 확대 편성되어 시청자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았습니다. 특히 이번 방송은 양주 관아지에서 진행된 공개 녹화로, 성민, 지원이, 신승태, 손빈아, 김연자 등 화려한 초대가수 라인업과 함께 다채로운 무대를 선보였습니다. 양주시의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초대가수 라인업이 미리 공개될 정도로 큰 기대를 모았으며, 약 3,000명의 관람객이 현장을 찾아 열기를 더했습니다.
블로거들은 이번 양주시 편에서 특히 두 참가자에게 주목했습니다. 일터 사고로 하반신 마비를 겪게 된 휠체어 참가자가 송창식의 곡을 열창하며 관객 전원의 기립 박수를 이끌어낸 감동적인 순간과, 초등학교 5학년 트로트 소녀가 '영일만 친구'를 부르며 어린 나이답지 않은 가창력으로 현장을 장악한 반전 무대가 큰 화제가 되었습니다. 이 외에도 Y2K 감성을 살린 부부와 자매 참가자의 노래 대결, 웹툰작가 듀오의 유쾌한 무대, 가족 3인조의 에너지 넘치는 공연 등 다양한 참가자들이 각자의 개성과 이야기를 선보이며 시청자들에게 웃음과 감동을 동시에 선사했습니다.
이번 '전국노래자랑 양주' 편은 단순히 노래 경연을 넘어, 참가자들의 진솔한 사연과 열정이 어우러져 깊은 울림을 주었습니다. 특히 김연자의 신곡 '쑥덕쿵' 무대는 90분 특집의 화려한 피날레를 장식하며 트로트 팬들의 만족도를 높였습니다. 방송 전부터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화제를 모았던 참가자들의 무대와 초대가수들의 열정적인 공연은 추석 연휴의 마지막을 풍성하게 만들었으며, '전국노래자랑'이 가진 세대를 아우르는 매력을 다시 한번 확인시켜 주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