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대통령의 대국민 기자회견은 2026년 9월 18일 청와대 영빈관에서 오전 10시 30분에 시작되었습니다. 당초 오전 10시로 예정되었으나, 시작 2시간 전 30분 연기가 공지되어 주목받았습니다. 이번 기자회견은 이재명 대통령 취임 후 일곱 번째로, 약 90분간 진행되었으며 정치·외교와 정책·경제 등 주요 국정 현안 전반을 다루었습니다.
기자회견 시작 시간 연기에 대해 청와대 대변인실은 대통령이 발언을 마지막까지 가다듬기 위함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일부에서는 지지율 하락과 지지층 이탈 문제에 대한 숙고의 시간을 가졌다는 분석도 나왔습니다. 기자회견에서는 개헌을 통한 연임 가능성에 대해 이재명 대통령이 헌법상 불가능하며 연임할 생각이 없다고 명확히 선을 그었으며, 공소취소 조항 논란에 대해서도 진상 규명에 집중해달라고 요청했습니다.
이번 기자회견은 당시 30%대까지 하락한 국정 지지율 반등의 계기가 될지 많은 이들의 관심을 모았습니다. 특히 공소취소 문제, 개각 인사 논란, 연임 개헌 이슈, 호르무즈 파병 문제 등 민감한 주제들이 다뤄졌습니다. 대통령은 부동산 정책에 대해 규제와 공급, 세제 등 모든 가능한 조치를 강행하겠다는 입장을 밝혔으며, 국민들의 답답한 마음을 해소하고 국정 운영의 방향을 제시하려는 노력이 엿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