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 이상훈 앵커는 연합뉴스 및 매일경제신문 정치전문기자 출신으로, MBN 시사제작국장과 보도국장을 역임하며 뉴스룸 내에서 두터운 신망을 쌓았습니다. 2025년 보도국장 임명동의제를 통과한 그는 2026년 봄 개편을 기점으로 MBN 평일 메인 뉴스 프로그램인 '뉴스7'의 정식 앵커로 전격 합류했습니다. 보도 책임자가 직접 메인 뉴스를 진행하는 것은 방송가에서 이례적인 시도로, 베테랑 언론인의 깊이 있는 해설과 통찰력으로 시청자들에게 신뢰도 높은 뉴스를 제공하겠다는 MBN 측의 의지가 반영된 결과입니다.
이상훈 앵커의 진행 스타일에 대한 시청자 반응은 다채롭습니다. 일부 시청자들은 그의 '웃상'으로 불리는 표정이 심각한 뉴스 내용과 어울리지 않아 보도 내용을 가볍게 느끼게 하거나, 때로는 '비웃음 상'으로 비칠 수 있다는 의견을 제시하기도 했습니다. 반면, 그는 '아침&매일경제', '정치와이드' 등 시사 대담 프로그램을 오랫동안 이끌며 차분하면서도 예리한 진행 스타일로 대중적 인지도를 쌓아왔습니다. 복잡한 글로벌 경제 이슈나 국내 정치 현안을 다룰 때 단순 사실 전달을 넘어 사안의 본질과 이면을 균형감 있게 짚어내는 데스크형 앵커로서 독보적인 입지를 다지고 있다는 평가도 존재합니다.
이상훈 앵커는 서울대학교 독어독문학 학사 및 정책학 석사, 영국 리즈대학교 정치커뮤니케이션 석사 학위를 취득한 학구적인 배경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의 저서로는 '습관의 기적', '1만 시간의 법칙', 'Mr. 대통령 지지율에 올라타라' 등이 있으며, 이는 그의 깊이 있는 통찰력과 전문성을 엿볼 수 있는 부분입니다. 시청자들은 그의 풍부한 경험과 전문 지식을 바탕으로 한 뉴스 진행에서 사안의 핵심을 꿰뚫는 분석과 해설을 기대하고 있습니다. 그의 향후 행보와 MBN 뉴스7에서의 활약에 귀추가 주목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