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생아 수족구 전염은 영유아에게 흔히 발생하지만, 가족 구성원 전체로 확산될 수 있어 각별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특히 6개월에서 4세 사이의 아이들에게 주로 나타나며, 5월부터 증가하여 6월에서 9월 사이에 유행하는 경향을 보입니다. 초기에는 감기와 유사한 증상으로 시작되지만, 이후 입안, 손, 발에 수포가 발생하는 것이 특징입니다.
블로거들은 수족구의 강한 전염성에 대해 공통적으로 강조하며, 장난감, 수건, 문손잡이 등 공용 물건을 통한 접촉 감염의 위험성을 지적합니다. 일부 블로거는 신생아가 있는 가정에서 첫째 아이가 수족구에 걸렸을 때, 엄마와 신생아에게까지 전염되는 사례를 공유하며 가족 내 감염의 심각성을 보여줍니다. 반면, 어떤 블로거는 열이 없는 경우에도 수족구가 발생할 수 있음을 언급하며, 증상 발현 양상이 아이마다 다를 수 있다는 점을 강조합니다.
수족구는 대부분 7~10일 이내에 자연 회복되지만, 입안 통증으로 인한 식욕 부진과 탈수 위험에 유의해야 합니다. 특히 성인이 감염될 경우 아이보다 증상이 더욱 심하게 나타나며, 심한 경우 손톱이나 발톱이 빠지는 현상까지 보고되기도 합니다. 따라서 아이가 수족구에 걸렸을 때는 물론, 가족 전체의 개인위생 관리와 공용 물건 소독에 철저히 신경 쓰는 것이 중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