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엽 작가는 4차 산업혁명 시대의 현실과 가상이 융합된 디지털 사고를 회화, 설치, 영상 작업으로 표현하며 주목받고 있습니다. 특히 그는 디지털 상상(Digital Imagination)을 주제로, 빛의 세계를 표현한 'Light of Beings'와 도시 풍경을 추상화한 'City as fiction' 등의 작품 세계를 선보이고 있습니다. 작가는 예술이 단순히 사고파는 행위를 넘어 사회에 긍정적인 영향력을 끼쳐야 한다는 신념을 가지고 작업에 임하고 있습니다.
블로거들은 이상엽 작가가 디지털 매체를 현명하게 받아들이는 현대 예술가의 역할을 강조하며, 데이비드 호크니와 같은 개방적인 태도를 높이 평가하고 있습니다. 특히 'Love' 시리즈에 대해서는 디지털에 익숙한 현대인들에게 가장 중요한 감정인 사랑을 잊지 말자는 메시지를 담고 있다는 점에 공감하고 있습니다. 일부 블로거는 작가가 노트북 크기의 캔버스에 195개국을 상징하는 다양한 색상으로 'Love' 문자를 표현한 디테일에 깊은 인상을 받았다고 언급하였습니다.
이상엽 작가는 잡지 표지의 색감, 구성, 폰트 감각 등을 세심하게 살피며 영감을 얻고, 사람들이 특정 물건을 구매하는 이유를 끊임없이 탐구하는 것이 자신의 장점이라고 밝힌 바 있습니다. 그의 전시는 'D-Utopia'라는 주제로 디지털 상상력으로 재구성된 이상도시를 탐구하며, 'Love' 시리즈를 통해 정보화된 일상 속에서 현대인의 존재 양상을 시각적으로 제시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