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리고기는 단백질과 비타민 B군, 철분, 아연, 셀레늄 등 다양한 영양소를 함유하여 건강한 식재료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특히 중장년층, 노년층, 운동량이 많은 사람, 성장기 청소년에게 좋은 단백질 공급원이 될 수 있습니다. 오리고기 섭취 시 나오는 기름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이를 어떻게 처리하고 섭취해야 하는지에 대한 정보가 중요하게 다루어지고 있습니다.
일부 블로거들은 오리고기 기름이 불포화지방산이 풍부하여 몸에 좋다고 강조하며, 프랑스 요리에서 오리 기름을 활용하는 사례를 들어 버리지 않고 요리에 활용할 것을 권장합니다. 반면, 다른 블로거들은 오리기름에 불포화지방산이 포함되어 있지만 포화지방도 함께 존재하며, 지방은 소량으로도 열량이 높으므로 무조건 많이 섭취하는 것은 주의해야 한다고 조언합니다. 특히 오리기름이 고혈압에 특별히 좋다는 속설은 사실이 아니며, 혈압을 직접 낮추는 효과는 없다고 명확히 밝히고 있습니다.
오리고기를 구울 때는 껍질 아래 두꺼운 지방층을 낮은 불에서 서서히 녹여야 껍질이 바삭해지고 느끼함이 줄어듭니다. 이때 팬에 고인 기름은 중간중간 덜어내는 것이 좋으며, 덜어낸 기름은 감자나 버섯 등을 볶는 데 활용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몸에 좋다는 이유로 기름을 떠먹거나 남김없이 먹기보다는, 지나치게 많이 나온 기름은 일부 덜어내고 살코기와 채소를 중심으로 섭취하는 것이 적절한 오리고기 기름 섭취 방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