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드리 누나는 2025년 넷플릭스 애니메이션 '케이팝 데몬 헌터스' OST 가창을 통해 인지도를 크게 높인 한국계 미국인 가수입니다. 1999년생으로 본명은 추해원이며, R&B, 힙합, 팝, 트랩 등 다양한 장르를 소화하며 독특한 음악 세계를 구축하고 있습니다. 특히 부모님이 대구 출신으로 한국계 정체성을 예명에 담고자 '누나'라는 호칭을 사용한 점이 특징입니다.
블로거들은 오드리 누나의 음악적 재능뿐만 아니라 패션 감각에도 주목하고 있습니다. 2026 멧갈라에서 선보인 드레스는 멀리서 보면 잉크를 흩뿌린 듯한 파격적인 비주얼이었으나, 가까이서 보면 수많은 블랙 크리스탈이 수작업으로 장식된 오뜨 꾸뛰르 작품으로 밝혀져 큰 화제를 모았습니다. 또한, Jimmy Fallon 쇼에서 'Scrumptious'라는 단어의 다양한 의미를 설명하며 언어적 센스까지 보여주었습니다.
오드리 누나는 3살 때부터 노래를 시작하여 뉴욕대 음악 연구소에 입학했으나 가수의 꿈을 위해 중퇴하는 등 확고한 신념을 보여주었습니다. 특히 PPT로 아버지를 설득하여 가수의 길을 택한 일화는 그녀의 전략가적인 면모를 엿볼 수 있게 합니다. 휘트니 휴스턴의 레이블인 아리스타 레코드와 한국인 최초로 계약하며 글로벌 아티스트로서의 입지를 다지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