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대산 진고개 등산코스는 해발 고도가 높아 실제 오르는 고도가 낮아 등산 초보자에게도 인기가 많습니다. 특히 노인봉 원점회귀 코스는 왕복 8.2km에 총 3시간 30분 정도 소요되어 가성비 좋은 산행지로 손꼽힙니다. 가을 단풍철에는 일출과 운해를 감상할 수 있어 많은 등산객이 찾고 있습니다.
실제 등반 후기를 보면 진고개에서 노인봉까지는 비교적 수월하지만, 노인봉 이후 소금강 계곡길로 하산하는 장거리 코스는 체력 소모가 크다는 의견이 있습니다. 정상 부근은 바람이 강하고 기온이 낮아 보온 옷을 챙기는 것이 중요하며, 5월에는 날벌레가 많아 마스크를 추천하기도 합니다.
진고개 탐방지원센터는 넓고 무료 주차장을 제공하며 화장실 등 편의시설이 잘 갖춰져 있습니다. 경사가 완만하고 흙길 위주로 구성되어 등린이도 부담 없이 완등할 수 있으나, 정상 직전 능선길은 하산 시 미끄러울 수 있어 스틱을 준비하는 것이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