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속혈당측정기 지원 대상이 기존 1형 당뇨 환자 중심에서 중증 2형 당뇨 환자까지 확대될 예정입니다. 이는 당뇨 유형보다는 췌장 기능 저하 정도에 따라 지원 여부를 결정하는 방향으로 정책이 변화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특히 췌장장애 또는 췌도부전 수준의 중증 2형 당뇨 환자들이 새로운 혜택을 받을 것으로 예상되며, 약 1만 1천 명의 환자가 추가로 지원받을 전망입니다.
블로거들은 이번 지원 확대가 2형 당뇨 환자들에게 큰 변화를 가져올 것으로 분석하고 있습니다. 다만 모든 2형 당뇨 환자가 대상이 되는 것은 아니며, 췌장 기능 저하 수준에 따라 지원 여부와 본인부담률이 달라진다는 점을 강조합니다. 췌장장애 수준의 중증 당뇨 환자는 본인부담률 10%가 적용되고, 췌도부전 수준의 환자는 20%가 적용될 예정이므로, 개인의 상태를 의료진과 상담하여 정확히 확인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연속혈당측정기 지원은 정해진 기준금액을 토대로 계산되며, 1인당 연평균 최대 418만 원의 의료비 부담이 줄어들 것으로 기대됩니다. 이는 기기 가격뿐만 아니라 요양비와 재택관리 지원 확대를 포함한 예상 절감액입니다. 따라서 단순히 90% 지원이라는 문구만 보고 모든 비용이 10%로 줄어든다고 오해하기보다는, 본인의 췌장 기능 검사 결과와 의료진의 판단을 통해 정확한 지원 대상 여부와 본인부담률을 확인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