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니 a7m1은 2013년 출시된 소니의 첫 풀프레임 미러리스 카메라로, 전문가용 모델의 시작을 알렸습니다. 묵직한 외형과 검은 표면, 렌즈 마운트의 주황빛 금속 링이 특징이며, 이후 출시된 A7 시리즈의 디자인 기반을 마련하였습니다. 당시 번들 렌즈를 제외하면 렌즈 라인업이 세 가지에 불과했지만, 현재는 E 마운트 렌즈가 어마어마하게 늘어 격세지감을 느끼게 합니다.
일부 블로거는 소니 a7m1을 풀프레임 미러리스의 시작점으로 평가하며, 현재 시점에서 저렴한 중고 풀프레임 카메라를 찾는 이들에게 추천하고 있습니다. 반면, 12년 만에 A7M5로 기변한 블로거는 1세대 모델이 컴팩트하고 가벼웠던 것에 비해 5세대로 진화하면서 바디가 상당히 커지고 무거워졌다고 비교 분석합니다. 액정은 틸트형으로 상하 대각선 방향으로만 움직여 브이로그나 셀카 촬영에는 아쉽다는 의견도 있습니다.
소니 a7m1은 모드, 노출, 커스텀 다이얼 2개 등 총 4개의 다이얼을 지원하여 빠른 조작이 가능하며, SD카드 슬롯 1개를 제공합니다. 초기 모델임에도 불구하고 안정적인 그립감을 제공하는 가죽 느낌의 재질과 전문가 포스를 풍기는 외형은 여전히 매력적인 요소로 꼽힙니다. 구매를 고려한다면 출시 시점과 현재 모델과의 차이를 명확히 인지하는 것이 중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