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양 오일장은 매달 끝자리 4일과 9일에 열리는 강원 지역 최대 규모의 5일장으로, 100년 이상의 전통을 자랑합니다. 동해안 수산물과 설악권 농산물, 강원도식 먹거리가 풍부하여 방문객들에게 다채로운 경험을 선사합니다. 특히 감자옹심이, 송이/능이칼국수, 섭국 등 지역 특색을 살린 먹거리가 유명하며, 평상시에도 상설 시장이 운영되어 언제든 방문할 수 있습니다.
블로거들은 양양 오일장의 운영 시간에 대해 오전 8시경부터 해 질 녘까지 본격적으로 장이 선다고 공통적으로 언급하고 있습니다. 일부 블로거는 오후 3시 이후 파장 시간대에 방문하여 여유로운 분위기 속에서 '떨이' 상품을 구매하는 꿀팁을 공유하기도 했습니다. 반면, 다른 블로거들은 북적이는 인파 속에서 다양한 먹거리를 즐기는 것을 선호하며, 특히 녹차 호떡이나 수제 오란다 등 인기 간식은 웨이팅이 길 수 있다고 전했습니다.
양양 오일장을 방문할 계획이라면, 남대천 둔치 공영주차장을 이용하는 것이 편리합니다. 시장은 오전 일찍부터 활기를 띠지만, 늦은 오후 파장 무렵에는 상인들이 남은 물건을 저렴하게 판매하는 경우가 있어 알뜰 쇼핑을 노려볼 수 있습니다. 다만, 인기 품목은 일찍 소진될 수 있으므로 원하는 상품이 있다면 서두르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시장 내 다양한 먹거리와 함께 주변 소품샵을 둘러보는 것도 좋은 추억이 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