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폰14프로는 2022년 출시된 모델로, 출시 당시 128GB 기준 155만원에 달했지만 현재 중고 시장에서는 50만원대까지 가격이 하락했습니다. 특히 신제품 출시 주기와 3년 차 감가상각 시점이 겹치면서 하락폭이 두드러지게 나타나고 있습니다. 이 모델은 화면 상단 카메라 부분을 캡슐 모양으로 처리한 다이내믹 아일랜드를 처음 탑재하여 '알약폰'이라는 별명으로도 불립니다.
블로거들은 아이폰14프로 중고 시세를 알아볼 때 A등급 최고가보다는 실제 사용 상태에 따른 가격을 확인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합니다. 셀로와 같은 전문 중고 거래 플랫폼에서는 512GB 모델의 경우 등급에 따라 24만원에서 57만원까지 시세가 형성되어 있으며, C등급도 타사 대비 높은 가격을 받을 수 있습니다. 반면 당근마켓 등 개인 거래에서는 배터리 성능, 박스 유무, 생활 기스 정도에 따라 45만원에서 65만원까지 폭넓은 가격대가 형성됩니다.
아이폰14프로맥스 256GB 모델은 출시 당시 190만원이었으나 현재 상태 좋은 중고는 70만원대부터 거래되고 있습니다. 특히 아이폰14프로맥스는 신형 일반 아이폰에는 없는 3배 광학 망원 렌즈를 탑재하고 있어, 저렴한 가격으로 고성능 카메라를 원하는 사용자들에게 매력적인 선택지가 될 수 있습니다. 중고폰 구매 시에는 배터리 성능 퍼센트, 액정 잔상, 수리 이력을 반드시 확인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