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기 치발기는 이가 날 때를 기다리기보다 아기가 손이나 물건을 입으로 탐색하고 스스로 잡으려는 모습을 보일 때 사용을 고려하는 것이 좋습니다. 제품 권장 월령과 안전성을 함께 확인하며, 침을 많이 흘린다는 이유만으로 치아가 곧 나온다고 단정하기는 어렵습니다. 잇몸이 근질거리는 생후 3~4개월 무렵부터 사용해도 괜찮지만, 아기의 발달 상태를 살피는 것이 중요합니다.
실제 블로거들은 치발기 사용 시기를 침의 양보다 아기의 손 움직임과 제품 사용 조건을 기준으로 삼을 것을 강조합니다. 처음에는 말랑한 실리콘 소재부터 시작하여 잇몸에 부담을 줄이고, 아기가 잡기 편한 크기와 모양을 선택하는 것이 좋습니다. 손목 치발기는 치발기를 자주 떨어뜨리거나 오래 잡기 어려운 아기에게 유용하지만, 손목을 조이거나 얼굴을 과하게 누르지 않는지 확인해야 합니다.
치발기는 아기가 입에 넣는 제품이므로 위생 관리가 매우 중요합니다. 사용 전후에는 균열이나 뜯긴 부위가 없는지 확인하고, 제품 설명서에 따라 세척 및 소독해야 합니다. 냉동실 보관 가능 여부도 제품 안내를 따르며, 돌이 지나 치아 배열에 영향을 줄 수 있다는 점을 고려하여 사용 횟수를 점차 줄여나가는 것이 바람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