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금리 및 고물가 상황이 지속되면서 소상공인들의 자금 조달 어려움이 커지고 있습니다. 특히 신용평점이 낮은 중·저신용 소상공인들을 위해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소진공)이 보증서 없이 직접 대출을 지원하는 정책자금이 주목받고 있습니다. 2026년 소상공인 정책자금은 총 3조 3,620억 원 규모로 운영되며, 신용취약 소상공인을 위한 자금은 개인신용평점 839점 이하 사업자를 대상으로 합니다. 이는 일반 시중은행 대출에 비해 훨씬 유리한 조건으로 평가됩니다.
실제 블로그 후기들을 살펴보면, 소상공인 대출 금리가 1%대로 낮아질 수 있는 이차보전 방식이 큰 장점으로 꼽힙니다. 예를 들어, 부산시의 '민생112' 프로젝트는 실제 대출금리 5%대에서 부산시가 이자 일부를 대신 내주어 소상공인 부담 금리를 1%대로 낮추는 구조입니다. 또한, 대출 실행 후 1년 경과 시 신용점수가 70점 이상 상승하거나 840점 이상으로 회복되면 금리를 0.5%p 인하해주는 금리인하제도도 운영되고 있어 신용 회복에 도움을 줍니다. 다만, 국세 및 지방세 체납, 금융기관 연체 이력, 휴·폐업 중인 사업자는 대출 대상에서 제외됩니다.
소상공인 대출을 신청하기 전에는 소상공인 지식배움터에서 신용관리 교육을 사전 이수해야 하며, 업력 90일 이상, 상시근로자 5인 미만(제조·건설·운수·광업은 10인 미만) 등의 기본 요건을 충족해야 합니다. 기업당 최대 3,000만 원까지 운전자금 용도로 신청 가능하며, 기존 대출 잔액을 차감한 금액만큼 추가 신청도 가능합니다. 신청은 부산신용보증재단 '보증드림' 앱 또는 참여 금융기관 영업점 방문을 통해 할 수 있으며, 담당자의 도움을 받기 위해 영업점 방문을 추천하는 경우가 많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