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탁물에서 꿉꿉한 냄새가 나거나 검은 찌꺼기가 묻어 나온다면 세탁기 내부 위생 상태를 점검할 필요가 있습니다. 특히 통돌이 세탁기는 내부 세탁조와 외조 사이에 세제 잔여물, 섬유 찌꺼기, 물때 등이 쌓이기 쉬워 주기적인 관리가 중요합니다. 과탄산소다는 이러한 세탁조 오염물 제거에 효과적인 산소계 표백제로, 물과 만나면 강한 알칼리성을 띠며 산소 방울을 발생시켜 묵은 때를 강력하게 분해합니다.
블로거들은 세탁조 청소 시 과탄산소다의 강력한 분해력과 살균 및 악취 제거 효과를 높이 평가하고 있습니다. 통돌이 세탁기는 온수를 가득 채워 과탄산소다를 녹인 후 1~2시간 불려 찌꺼기를 건져내는 방식이 효율적이며, 드럼 세탁기는 60도 이상 온수와 무세제 세탁조 청소 코스를 활용하는 것이 권장됩니다. 다만, 과탄산소다의 과다 사용이나 3시간 이상 불림은 부품 손상 및 찌꺼기 재부착의 위험이 있어 주의해야 합니다.
세탁조 청소 시 제조사별 권장 세척제와 통세척 코스를 확인하는 것이 중요하며, 과탄산소다 사용 시에는 적정 온도와 권장량을 지켜야 합니다. 특히 통돌이 세탁기의 경우 온수(50~60°C)에 과탄산소다 300~500g(10kg 기준)을 넣고 1~2시간 불린 후 떠오르는 찌꺼기를 제거하는 것이 핵심입니다. 베이킹소다는 세척력이 약해 세탁조 청소에는 과탄산소다를 사용하는 것이 훨씬 효과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