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브란스병원 중입자 치료는 2023년 국내 최초로 전립선암 치료를 시작한 이래, 2026년에는 췌장암, 간암, 폐암, 두경부암, 육종, 재발성 직장암 등 총 7개 암종으로 적용 범위를 확대했습니다. 현재 고정형 1대와 회전형 2대, 총 3대의 중입자치료기를 모두 가동하며 국내 유일의 중입자 치료센터로 운영되고 있습니다. 중입자 치료는 탄소 이온을 활용하여 종양 부위에 에너지를 집중시키는 정밀 방사선 치료로, 정상 조직 손상을 최소화하는 특징이 있습니다.
실제 블로그 후기에서는 중입자 치료가 기존 방사선 치료와 달리 브래그 피크(Bragg Peak) 특성을 활용하여 암세포에 강력한 생물학적 효과를 낸다는 점을 주요 장점으로 꼽고 있습니다. 특히 2023년 전립선암 환자를 시작으로 다양한 암종으로 치료 범위가 넓어지면서 많은 암 환자들에게 새로운 희망이 되고 있습니다. 다만, 치료 전 철저한 적합성 평가와 함께 요양급여 의뢰서, 의무 기록 사본, 영상 자료 등 필수 서류 준비가 필요합니다.
중입자 치료를 고려하는 환자들은 신규 환자의 경우 연세암병원 예약센터 또는 중입자치료 전용 상담 번호를 통해 진료 가능 여부를 확인하고 외래 예약을 진행해야 합니다. 기존 세브란스병원 환자는 주치의 상담 후 방사선종양학과 협진을 통해 치료를 받을 수 있습니다. 용인세브란스병원에서도 매주 목요일 사전 상담 진료를 진행하여 연세암병원 외래로 연계하는 시스템을 운영하고 있어 접근성을 높이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