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BS 프로그램 '서장훈의 이웃집 백만장자'가 다양한 분야에서 성공을 이룬 이웃들의 이야기를 조명하며 시청자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 특히 버려진 동물들에게 7천 평의 넓은 땅을 보금자리로 제공한 장례지도사 박창덕 씨와 42년간 어묵 사업에 매진하여 연 매출 191억 원을 달성한 전영철 씨의 이야기가 큰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박창덕 씨는 은퇴한 경주마, 체험장 출신 미어캣, 번식장 구조견 등 여섯 마리의 동물들을 위해 7천 평의 땅을 내어주고, 매일 두 차례 맞춤형 식사를 준비하며 지극정성으로 보살피고 있습니다. 에어컨이 설치된 마방과 동물 전용 주방까지 갖춘 그의 동물 사랑은 깊은 감동을 선사합니다. 한편, 전영철 씨는 17세부터 오징어잡이 배를 타며 가난을 극복하고, 10만 800번의 반죽과 42년의 노하우로 어묵 사업을 일궈냈습니다. 그의 성공 뒤에는 묵묵히 함께해 온 아내의 헌신이 있었습니다.
이 프로그램은 단순히 부자의 재산을 보여주는 것을 넘어, 이들이 성공에 이르기까지의 과정과 가치관, 그리고 사회에 기여하는 방식을 통해 진정한 부의 의미를 되새기게 합니다. 시청자들은 이웃들의 특별한 삶의 방식과 따뜻한 마음에서 깊은 울림과 영감을 얻고 있으며, 이는 단순한 성공을 넘어선 삶의 지혜와 감동을 전달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