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하늘공원 메타세콰이어길에 붉은 꽃무릇이 만개하여 가을 나들이 명소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전라도 지역에 주로 분포하는 꽃무릇 군락지를 서울에서도 만날 수 있어 많은 방문객이 찾고 있습니다. 특히 추석 연휴 기간 동안 절정을 이룰 것으로 예상되어 가족 단위 방문객에게도 인기가 많습니다.
실제 방문객들은 하늘공원 메타세콰이어길 안쪽 시인의 거리에서 풍성하게 피어난 꽃무릇을 감상할 수 있다고 전합니다. 메타세콰이어 숲을 배경으로 붉게 물든 꽃무릇은 다른 꽃무릇 군락지와 차별화된 아름다움을 선사하며, 맥문동과 함께 피어 두 가지 색의 조화를 이루는 모습도 볼 수 있습니다. 다만, 산책로 안쪽 화단에 피어 있어 내부 진입은 어렵습니다.
하늘공원 꽃무릇을 방문할 계획이라면 난지중앙로 주차장 또는 좀 더 저렴한 난지공원 주차장을 이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메타세콰이어길 초입보다는 안쪽 시인의 거리로 갈수록 꽃무릇이 더욱 풍성하게 피어 있으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현재 대부분 만개 상태로 활짝 피어 있어 이번 주말까지 아름다운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