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넬 르 루쥬 듀오립은 한쪽에는 컬러 틴트가, 반대쪽에는 투명 글로스가 붙어 있어 ‘샤넬 듀오립’으로 불리며 소비자들의 큰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특히 밥을 먹어도 색이 지워지지 않고, 글로스를 올려도 컬러가 오래 유지되는 강력한 지속력이 핵심 특징으로 꼽힙니다. 샤넬 공식 설명에 따르면 워터프루프 포뮬러로 컬러가 최대 16시간 유지되며, 투명 글로스는 끈적임 없이 최대 8시간 편안한 감촉을 제공한다고 합니다.
블로거들은 샤넬 듀오립의 강력한 지속력에 공감하면서도, 바르는 순서와 마르는 시간을 중요하게 강조합니다. 리퀴드 컬러를 먼저 얇게 펴 바르고 완전히 마를 때까지 기다린 후 투명 글로스를 올리는 2단계 사용법이 번거로울 수 있다는 의견도 있습니다. 또한, 웜톤과 쿨톤 분류보다는 평소 옷차림과 메이크업 습관을 고려하여 색상을 선택하는 것이 중요하며, 입술 바탕색에 따라 발색이 달라질 수 있으므로 공식 컬러 이미지와 입술 발색을 함께 참고할 것을 권장합니다.
샤넬 듀오립은 2026년 신상 컬러 5종(144 무브, 148 필, 152 쉐이크, 156 댄스, 160 트위스트)이 추가되어 총 12가지 색상으로 확장되었습니다. 신상 컬러들은 기존 핑크나 베이지 중심에서 벗어나 로즈우드, 시에나, 레드우드 등 차분하고 깊은 계열이 많아졌습니다. 특히 160 트위스트(핑크 누드)는 데일리로 무난하게 접근하기 좋고, 148 필(오렌지 우드)은 가을 메이크업에 잘 어울린다는 평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