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제주특별자치도와 NH농협은행 제주본부가 협력하여 '빛나는 제주 청년희망 대출 이차보전' 사업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이 사업은 고금리 시대에 제주 청년들의 금융 부담을 덜어주고 안정적인 자립을 돕기 위해 마련되었습니다. 특히 '빛나는 제주 청년희망대출 3.0'으로 개편되면서 대환대출 한도 상향, 이자 지원율 상향, 상환 기간 연장 등 혜택이 확대되었습니다.
실제 블로그 후기들을 살펴보면, 이 대출은 청년에게 현금을 직접 지급하는 방식이 아니라 NH농협은행에서 대출을 받은 후 제주도가 이자 일부를 보전해 주는 구조입니다. 신용등급이 상대적으로 낮은 4~9등급 청년에게 더 높은 이자 보전율(4.5%p)을 적용하여 금융 사각지대를 해소하려는 노력이 돋보입니다. 다만, 최대 3,500만 원은 대환대출 한도이며, 원금은 반드시 상환해야 합니다.
이 대출을 신청하기 위해서는 만 19~39세 제주도 거주 근로소득 청년으로 연소득 5,000만 원 이하, 재직기간 1개월 이상 등의 조건을 충족해야 합니다. 특히 제주도 합산 거주기간이 36개월 이상이어야 하므로, 현재 제주에 거주하더라도 과거 거주기간을 반드시 확인해야 합니다. 대출 가능 여부 및 최종 심사는 NH농협은행 내부 규정에 따라 결정되므로, 서류 준비 전 가까운 농협은행 지점에서 사전 상담을 받는 것이 중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