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침가루는 전이나 부침개를 만들 때 주로 사용되며, 밀가루를 기본으로 전분과 간이 더해져 있어 조리 편의성을 높인 프리믹스 제품입니다. 최근 오뚜기에서는 우리밀, 가루쌀, 감자전분을 100% 국산 원료로 사용하고 200g 소용량으로 출시된 부침가루와 튀김가루 신제품을 선보여 1~2인 가구나 캠핑족에게 주목받고 있습니다. 이처럼 부침가루는 간편하게 맛있는 전 요리를 완성할 수 있도록 최적화된 배합을 제공합니다.
일부 블로거들은 부침가루가 없을 때 전분가루만 사용하면 반죽이 쉽게 부서질 수 있다고 지적합니다. 이는 전분에는 반죽을 붙잡아 주는 힘이 부족하기 때문이며, 밀가루와 전분을 4:1 비율로 섞고 소금으로 간을 맞추면 부침가루 대용으로 활용할 수 있다고 조언합니다. 반면, 오뚜기 신제품처럼 부침가루와 튀김가루가 각각의 용도에 맞춰 최적의 배합으로 출시되는 경우, 제품 본연의 사용법을 따르는 것이 가장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다는 의견도 있습니다.
부침가루를 선택할 때는 '100% 국산' 표기가 모든 원재료가 국산임을 의미하는 것은 아니므로, 제품 뒷면의 원재료명과 원산지 표시를 확인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또한, 전분가루를 대체할 경우 찬물로 반죽하면 더욱 바삭한 식감을 살릴 수 있으며, 전분 과다 사용은 오히려 딱딱하고 부서지기 쉬운 결과를 초래할 수 있으니 주의가 필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