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백성현은 최근 연극 '네이처 오브 포겟팅'에서 주연 '톰' 역을 맡아 새로운 연기 도전을 선보이고 있습니다. 이 작품은 대사 없이 오직 배우들의 몸짓과 움직임, 라이브 음악만으로 이야기를 전달하는 피지컬 시어터로, 기억을 잃어가는 한 남자의 삶을 섬세하게 표현합니다. 2022년 초연 이후 2023년 재연에 이어 2026년 삼연으로 돌아온 이 연극은 세종문화회관 S씨어터에서 11월 29일까지 공연됩니다.
백성현은 과거 생활고를 겪으며 건설 현장에서 일했던 경험을 솔직하게 밝히며 대중의 응원을 받았으며, 이번 작품을 통해 배우로서의 깊이를 더하고 있습니다. 그는 박정원, 전성우 배우와 함께 트리플 캐스팅으로 '톰' 역을 소화하며, 대사 없이 감정을 전달해야 하는 피지컬 시어터의 특성상 표정과 몸짓에 대한 몰입도 높은 연기를 선보입니다. 관객들은 백성현의 연기에 깊이 공감하며 작품에 빠져들고 있다는 반응을 보입니다.
연극 '네이처 오브 포겟팅'은 2017년 런던 국제 마임 페스티벌과 에든버러 프린지 페스티벌에서 호평을 받았으며, 언어를 초월한 감동을 선사하는 작품으로 평가받습니다. 이 작품은 사랑, 우정, 삶과 죽음, 그리고 기억의 의미를 탐구하며, 관객들에게 깊은 여운을 남깁니다. 백성현 배우의 새로운 도전을 통해 피지컬 시어터의 매력을 경험하고 싶은 관객들에게 추천할 만한 공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