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BTS)이 2026년 월드투어 'ARIRANG'을 통해 국내외에서 연일 역대급 흥행 기록을 세우고 있습니다. 특히 고양과 부산에서 진행된 국내 콘서트는 360도 무대 구성으로 관객 만족도를 높였으며, 미국 스타디움 투어는 이미 5억 8천만 달러 이상의 매출을 기록하며 K-POP의 위상을 드높이고 있습니다. 멤버들의 군 복무 후 완전체 컴백이라는 상징성이 더해져 팬들의 뜨거운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이번 투어는 2026년 4월 고양을 시작으로 2027년 3월 필리핀 마닐라까지 23개국 34개 도시에서 총 82회 공연이 예정되어 있습니다. 국내 콘서트 티켓 가격은 19만 8천 원에서 26만 4천 원 선이었으며, 사운드 체크 참여가 가능한 VIP 패키지는 26만 4천 원에 판매되었습니다. 미국 투어는 좌석 등급에 따라 75달러부터 1,200달러 이상까지 다양하게 책정되어 팬들의 선택 폭을 넓혔습니다.
한편, 국내 콘서트에서는 티켓 정가 대비 최대 4배까지 치솟는 암표 문제가 심각하게 불거져 사회적 이슈로 떠올랐습니다. 문화체육관광부와 경찰청은 암표 단속을 강화하고 있으며, 2026년 8월부터는 개정된 공연법 시행으로 행정제재 수위가 대폭 상향되었습니다. 안전한 티켓 구매를 위해서는 공식 예매처의 취소표 알림 기능을 활용하거나, 미국 공연의 경우 스텁허브 등 공인 리셀 플랫폼을 이용하는 것이 권장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