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싯잎송편은 일반 송편보다 크기가 커 한 번에 다 먹기 어려워 보관법이 중요합니다. 특히 떡의 주재료인 전분은 냉장 온도에서 빠르게 노화되어 딱딱해지기 때문에, 냉장 보관보다는 냉동 보관이 쫀득한 식감을 오래 유지하는 데 효과적입니다. 먹을 만큼만 소분하여 냉동하면 필요할 때마다 편리하게 즐길 수 있습니다.
블로거들은 송편을 냉동 보관할 때 한 김 식힌 후 개별적으로 얼리는 방법을 추천합니다. 뜨거운 상태에서 바로 밀폐하면 수분이 맺혀 송편이 상할 수 있으며, 한꺼번에 얼리면 서로 달라붙어 나중에 떼어내기 어렵기 때문입니다. 또한, 생송편과 이미 찐 송편은 조리 방법이 다르므로, 제품 포장지의 조리법을 반드시 확인해야 합니다.
냉동 모싯잎송편을 찔 때는 제품의 종류(생송편 또는 찐 송편)에 따라 찌는 시간이 달라집니다. 생송편은 약 25분, 찐 송편은 10~15분 정도 데우는 것이 일반적이며, 해동 여부도 제품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송편을 찔 때는 떡끼리 달라붙지 않도록 간격을 두는 것이 중요하며, 찐 후 한 김 식혀야 더욱 쫄깃한 식감을 즐길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