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년 개봉했던 심형래 감독의 영화 '디 워(D-War)'가 2026년 여름 해외 넷플릭스에서 다시 주목받으며 역주행에 성공했습니다. 프랑스, 독일, 이탈리아 등 유럽 국가에서는 영화 순위 2위까지 올랐고, 글로벌 6위에 올랐다는 보도가 이어지며 큰 화제가 되었습니다. 19년 만에 글로벌 OTT를 통해 새로운 시청자들을 만나며 예상 밖의 인기를 얻고 있습니다.
실제 블로그 후기들을 살펴보면, '디 워'가 2026년 8월 해외 넷플릭스 카탈로그에 추가된 후 20개국에서 Top 10에 진입한 것은 분명한 사실입니다. 그러나 '글로벌 6위'라는 순위는 넷플릭스가 발표한 실제 시청수 순위가 아니라, FlixPatrol이 국가별 순위를 점수로 환산해 만든 집계에서 나온 기록이라는 점을 명확히 구분해야 합니다. 이로 인해 실제보다 의미가 과장될 수 있다는 지적도 있습니다.
블로거들은 '2026년 8월 FlixPatrol 기준 글로벌 최고 6위까지 상승했다'고 표현하는 것이 가장 안전하다고 조언합니다. 또한, '디 워'의 역주행은 넷플릭스라는 플랫폼의 영향과 K-콘텐츠에 대한 세계적인 관심, 그리고 이무기와 괴수의 대결을 다룬 장르적 특성 덕분에 언어 장벽이 낮았던 점이 복합적으로 작용한 것으로 분석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