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래끼는 눈꺼풀의 분비샘에 세균이 감염되어 발생하는 급성 염증으로, 초기 대처가 치료 방향을 결정하는 중요한 요소입니다. 증상 정도에 따라 항생제 안연고나 점안액, 심하면 먹는 항생제까지 처방받아야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특히 다래끼와 콩다래끼는 원인이 다르므로, 이에 따른 약의 종류와 치료법도 달라집니다.
약국에서 구매 가능한 다래끼 약은 주로 초기 완화용 점안액이나 소염제이며, 항생제 성분이 포함된 안연고나 점안액은 대부분 처방이 필요합니다. 반면 안과에서는 증상에 따라 항생제 점안액, 안연고를 기본으로 처방하며, 염증이 심할 경우 먹는 항생제를 추가하거나 고름을 배농하는 처치를 병행하기도 합니다. 아이의 경우 약국에서 임의로 약을 고르기보다 소아과나 안과 상담을 먼저 받는 것이 안전합니다.
다래끼는 초기 2~3일 동안 온찜질과 위생 관리를 병행하면 증상이 호전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러나 2~3일 이상 증상이 지속되거나 통증, 고름, 시야 불편함이 동반된다면 안과 진료를 받는 것이 좋습니다. 특히 아이의 다래끼는 초기에 병원에 방문하여 적절한 처방을 받는 것이 빠른 회복에 중요하며, 심해지면 절개술이 필요할 수도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