뇌전증은 뇌 신경세포의 비정상적인 전기 활동으로 인해 반복적인 발작이 나타나는 뇌 질환입니다. 한 번의 발작만으로 뇌전증으로 진단하지 않으며, 발작이 2회 이상 특별한 유발 요인 없이 재발할 때 뇌전증으로 진단합니다. 발작의 형태는 사람마다 다양하게 나타날 수 있으며, 잠시 멍해지거나 특정 신체 부위가 반복적으로 움직이는 등 다양한 형태로 나타납니다.
실제 블로그 후기들을 살펴보면, 뇌전증 진단은 발작 당시의 증상과 병력을 확인하고 뇌파검사(EEG), 뇌 영상검사 등을 종합적으로 시행하여 이루어집니다. 장애 등록의 경우, 뇌전증 진단을 받았다고 모두 등록되는 것이 아니라 장애인복지법에서 정한 기준에 따라 현재의 장애 상태를 심사하여 결정됩니다. 특히 뇌전증장애 진단은 신경과, 신경외과, 정신건강의학과, 소아청소년과 전문의가 할 수 있으며, 진단 직전 6개월 이상 진료한 의료기관의 전문의에게 받는 것이 기준입니다.
뇌전증이 의심된다면 현재 다니고 있는 병원의 담당 전문의와 상담하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뇌전증으로 꾸준히 약물을 복용 중이라면 발작이 없더라도 임의로 약을 줄이거나 중단해서는 안 됩니다. 약물 변경이나 중단은 반드시 담당 의사와 상의해야 하며, 장애 등록을 고려한다면 주소지 관할 행정복지센터에 방문하여 필요한 절차를 안내받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