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분갈이 시 일반 화초와 달리 흙 대신 바크를 사용하는 것은 뿌리 건강에 매우 중요합니다. 특히 호접란과 같은 난 종류는 굵은 뿌리 주변의 공기 순환이 원활해야 하므로, 통기성이 좋은 난 전용 바크가 필수적입니다. 바크는 뿌리가 숨 쉴 환경을 조성하고 과습을 방지하여 난의 건강한 성장을 돕는 핵심 요소로 작용합니다.
블로거들은 난 분갈이 시 바크와 수태의 조합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제시합니다. 일부는 바크만 사용할 경우 물을 자주 줘야 하는 반면, 수태는 과습 위험이 있어 초보자에게는 수태를 추천하기도 합니다. 또한, 수태 50%와 바크 50%의 조합을 통해 실내에서 무난하게 키울 수 있는 방법을 소개하며, 난 종류에 따라 난석, 바크, 수태 등 적합한 재료를 선택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합니다.
난 분갈이 시에는 바크가 오래되어 부서지거나 뿌리가 상했을 때, 또는 화분 안이 지나치게 빽빽해졌을 때를 적기로 판단합니다. 분갈이 전 수태를 물에 30분 이상 불려 사용하는 것이 좋으며, 기존 화분에서 뿌리를 조심스럽게 꺼내 썩거나 말라 죽은 뿌리만 정리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건강한 뿌리는 과도하게 자르지 않도록 주의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