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지훈이 쿠팡플레이 시리즈 '지금 불륜이 문제가 아닙니다'에서 김혜수의 연하 남편 '재홍' 역으로 출연하며 대중의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드라마 제목으로 인해 불륜 의혹이 제기되기도 했으나, 이는 작품 속 캐릭터 설정이며 실제 사생활과는 무관합니다. 김지훈은 이번 작품에서 김혜수와의 부부 연기를 통해 새로운 모습을 선보일 예정입니다.
김지훈은 1981년생으로 2002년 KBS 드라마 '러빙유'로 데뷔했으며, 그동안 로맨스, 가족극, 스릴러 등 다양한 장르에서 활약했습니다. 특히 '악의 꽃'의 사이코패스 백희성 역, '종이의 집: 공동경제구역'의 덴버 역 등 악역을 통해 연기 스펙트럼을 넓혔습니다. '지금 불륜이 문제가 아닙니다'에서 그가 맡은 재홍은 성공한 아내의 그늘에 가려진 배우로, 겉으로는 다정하지만 내면에는 자존심과 열등감을 가진 복합적인 인물입니다.
블로거들은 김지훈이 평소 함께 연기하고 싶었던 김혜수와의 호흡을 작품 선택의 큰 이유로 꼽았다는 점에 주목했습니다. 단순한 불륜극이 아닌 블랙코미디 장르로, 두 부부가 불륜보다 더 큰 사건에 얽히는 예측 불가능한 전개가 관전 포인트로 언급됩니다. 김지훈이 연기하는 재홍 캐릭터가 단순한 불륜남이 아닌 여러 감정이 뒤섞인 인물이라는 점도 흥미로운 요소로 다뤄지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