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내장은 노화로 인해 수정체가 혼탁해지는 퇴행성 안질환으로, 60대 이상 어르신들에게 흔히 발생합니다. 초기에는 안약으로 진행을 늦출 수 있으나, 시야가 흐려져 일상에 지장을 줄 정도가 되면 수술이 필요합니다. 검사비와 인공수정체 비용 등 비급여 항목이 더해지면 치료비 부담이 커지기 때문에, 보건복지부와 한국실명예방재단 및 지자체 보건소가 연계하여 의료비 부담을 덜어주는 제도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실제 블로그 후기들을 살펴보면, 노인 개안수술비 지원 사업은 만 60세 이상 국민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한부모가족 대상자에게 수술비를 지원합니다. 일부 지자체는 기초연금 수급자나 중위소득 80%~120% 이하 가구까지 대상을 확대하기도 합니다. 지원 금액은 통상 안구 1안당 최대 30만 원~50만 원 내외이며, 양쪽 눈을 모두 수술할 경우 최대 60만 원~100만 원 선까지 실비 지원됩니다.
이 지원 사업의 가장 중요한 점은 수술 전에 반드시 주소지 관할 보건소에 신청하여 지원 승인을 받아야 한다는 것입니다. 이미 수술을 받고 결제까지 끝난 뒤에는 지원금을 신청할 수 없으므로, 병원 수술 일정을 확정하기 전에 사전 신청 절차를 완료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또한, 만 60세 이상이라면 소득과 상관없이 보건소에서 무료 노인 정밀 안검진을 받을 수 있어 눈 건강을 미리 점검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