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걸그룹 캣츠아이가 세 번째 EP 'WILD'로 미국 빌보드 메인 앨범 차트 '빌보드 200'에서 1위를 차지하며 데뷔 2년 만에 새로운 역사를 썼습니다. 특히 신곡 'Animal'은 스포티파이 데일리 톱 송 USA 4위, 글로벌 9위에 오르며 팀 자체 최고 기록을 경신했습니다. 이는 캣츠아이의 활동 기반이 특정 팬덤을 넘어 핵심 팝 시장의 스트리밍 지표로 이어지고 있음을 증명합니다.
캣츠아이의 'WILD' 앨범은 약 17만 장의 앨범 유닛을 기록했으며, 이 중 실물 앨범 판매량이 약 14만 5천 장에 달해 강력한 팬덤 구매력을 보여주었습니다. 한국 아이돌 시장에서 발전한 포토카드 및 멤버별 앨범 전략이 미국 시장에서도 팬덤 소비를 성공적으로 이끌어낸 결과로 분석됩니다. 또한, 'Animal'은 빌보드 핫100에 24위로 진입하며 꾸준한 음원 성과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캣츠아이의 성공은 K팝 아티스트 육성 방식을 활용하여 처음부터 미국과 세계 시장을 목표로 기획된 하이브의 글로벌 현지화 전략이 주효했음을 보여줍니다. 과거 블로그 후기들에서는 그래미 어워즈 2개 부문 후보 지명 등 데뷔 초부터 이들의 글로벌 잠재력을 높이 평가한 바 있습니다. 빌보드 200 1위는 이러한 잠재력이 실제 팬덤과 대중적 인지도로 연결된 중요한 지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