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 아파트 시장은 KTX 광역 교통망 확충과 고금리 기조 유지라는 상반된 요인 속에서 움직이고 있습니다. 특히 정부세제개편안 가시화로 다주택자 매물 출회가 이어지는 반면, 실거주 수요는 교동 택지와 같은 핵심 주거지로 쏠리는 현상이 나타나고 있습니다.
강릉 롯데캐슬 시그니처는 2024년 11월 사용 승인된 신축 대단지로, 전용 84㎡의 호가는 6억 8천만원에서 8억원이며, 실거래가는 5억 8천만원에서 7억 3천만원 수준입니다. 전용 114㎡는 약 10억~12억원의 호가를 형성하고 있습니다. 2026년 1월 1일부터 8월 31일까지 강릉시 아파트 총 1,455건의 거래가 완료되었으며, 평균 매매가격은 약 2.48억원, 최고 거래가격은 강릉 롯데캐슬 시그니처의 약 9.70억원이었습니다.
강릉 교동주공1차 아파트는 1999년 준공된 단지로, 최근 25년 저점을 딛고 26년 거래량이 반등하는 추세를 보입니다. 전용 49.85㎡의 현실 적정가는 1.5억~1.7억원으로 평가되며, 현재 호가는 1.67억~1.79억원으로 적정 밴드 내에서 안정적인 시장 상황을 나타내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