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양파는 1996년 데뷔 이후 ‘애송이의 사랑’ 등 다수의 히트곡으로 1990년대 대표 디바로 자리매김한 대한민국 여성 보컬리스트입니다. 본명은 이은진이며, 1979년 3월 17일생으로 현재 46세입니다. 학창 시절 전교 1등을 놓치지 않고 전국 모의고사 만점을 기록하는 등 뛰어난 학업 성취를 보였으며, 고등학교 재학 중 가수로 데뷔하여 학업과 음악 활동을 병행했습니다. 최근에도 크리스마스 싱글 발표와 단독 콘서트, 방송 출연 등으로 활발한 음악 활동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양파의 학창 시절 뛰어난 성취는 어머니의 독특한 교육 방식에 영향을 받았습니다. 학원이나 과외 없이 자율성을 중시하며 딸 스스로 등교 여부를 결정하게 할 만큼 책임감을 강조한 것이 특징입니다. 또한, 음악 외에도 육상, 수영, 미술, 웅변, 글짓기 등 다방면에서 재능을 보였으며, 어린 시절 장래희망이 외교관이었을 정도로 영어 실력도 뛰어났습니다. 고3 수능 시험 중 급성 위염으로 쓰러진 후 국내 대학 진학 대신 미국 버클리 음악대학에 전액 장학생으로 입학하며 음악적 깊이를 더했습니다.
데뷔 초부터 섬세한 감성과 폭발적인 가창력으로 대중의 마음을 사로잡았던 양파는 2000년대 초 유학 중 소속사와의 계약 분쟁으로 힘든 시기를 겪기도 했습니다. 그러나 2006년 승소 이후에도 꾸준히 음악 활동을 이어왔으며, 현재는 1인 기획사 형태로 활동하며 2025년 전국투어 콘서트 '홈커밍'을 성공적으로 개최했습니다. 그녀는 여전히 각종 지역 축제 무대에 오르며 과거 히트곡을 열창하는 등 변함없는 열정으로 팬들과 소통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