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SV(호흡기세포융합바이러스)는 영유아와 고령자에게 심각한 하기도 감염을 일으키는 대표적인 바이러스로, 매년 가을부터 겨울철에 유행합니다. 초기 증상이 일반 감기와 유사하여 구분이 어렵지만, 특히 5세 미만 영유아 입원의 주요 원인 중 하나로 꼽히며 최근에는 고령자와 면역 저하 성인에게도 위험한 질환으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한번 감염되어도 면역이 완전히 형성되지 않아 반복 감염이 가능하며, 세기관지염이나 폐렴으로 이어질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합니다.
실제 사용자들은 RSV가 대부분 가볍게 지나가기도 하지만, 어린 영아에게는 호흡 곤란으로 입원 치료가 필요할 수 있다고 언급합니다. 특히 생후 6개월 미만 영아에게는 일시적인 호흡 정지인 무호흡 증상이 나타날 수 있어 응급 상황으로 즉각적인 대처가 중요합니다. 콧물, 기침, 발열 외에도 식욕 감소, 수유량 감소, 쌕쌕거리는 숨소리, 빠른 호흡 등이 주요 증상으로 나타나며, 고령자의 경우 발열이 뚜렷하지 않아 증상을 놓치기 쉽습니다.
RSV는 아직 마땅한 치료제가 없어 예방이 매우 중요하며, 영아 대상의 단클론항체 주사와 60세 이상 성인 대상의 백신이 도입되었습니다. 영아의 경우 생후 첫 RSV 유행 시즌 전 1회 접종이 권장되며, 조산아나 기저 질환이 있는 고위험 영아에게 특히 중요합니다. 성인은 만성 폐질환, 심혈관 질환, 면역 저하 등 기저 질환이 있는 고령자에게 접종이 권장되며, 임산부 대상 백신도 개발 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