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세대 및 초기 2세대 실손보험 가입자들을 위한 '선택형 할인특약'이 2026년 11월부터 시행됩니다. 이는 기존 보험의 보장 일부를 제외하는 대신 보험료를 낮추는 방식으로, 특히 도수치료를 정기적으로 받는 가입자들에게 큰 관심사입니다. 금융위원회는 이 특약을 통해 1세대 실손보험은 최대 40%대, 2세대 실손보험은 30%대의 보험료 할인을 예상하고 있습니다.
실제 블로그 분석에 따르면, 2026년 7월부터 도수치료가 '관리급여'로 건강보험에 편입되면서 1회당 본인 부담금이 4만 1,657원으로 통일되었고, 횟수도 주 2회, 연 15회로 제한되었습니다. 5세대 실손보험의 경우 도수치료 실비가 회당 약 2천 원만 지급되는 등 보장 범위가 크게 축소되었으며, 1~4세대 실손보험 가입자에게도 이 기준이 동일하게 적용됩니다.
따라서 1세대 실손보험 가입자가 할인특약으로 도수치료 보장을 제외할 경우, 연간 절감되는 보험료와 실제 도수치료로 받는 보험금을 신중하게 비교해야 합니다. 특히 10회 초과 치료 시 객관적인 병증 개선 효과를 입증해야만 보상이 연장되는 4세대 실손보험의 약관 기준을 고려하여, 본인의 치료 빈도와 예상 치료비를 면밀히 검토하는 것이 중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