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후르츠청 만들기는 새콤달콤한 맛과 톡톡 터지는 식감으로 인기를 얻고 있는 백향과를 활용한 수제청입니다. 7월부터 10월까지 제철인 국내산 패션후르츠는 수입산보다 향이 진하고 신선하여 청으로 만들기에 적합합니다. 비타민과 식이섬유, 항산화 성분이 풍부하여 피부 건강, 장 활동, 면역력 유지에도 도움을 주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패션후르츠청을 만들 때는 과육을 손질한 후 설탕과 1:1 비율로 섞는 것이 일반적이며, 설탕이 걱정된다면 알룰로스로 20% 정도 대체할 수 있습니다. 과즙이 풍부한 패션후르츠는 꼭지 쪽 1/5 지점만 잘라내면 과즙 손실을 최소화할 수 있으며, 열탕 소독한 유리병에 담아 설탕이 완전히 녹을 때까지 실온에 두었다가 냉장 보관하는 것이 좋습니다.
과거 블로그 후기들에 따르면, 패션후르츠청은 냉장 숙성 1~2주 후 맛이 더욱 깊어지며, 냉장 보관 시 6개월, 냉동 보관 시 최대 1년까지도 가능하다고 기록되어 있습니다. 다만, 과즙이 많아 실온에 오래 두면 발효될 수 있으므로 설탕이 녹으면 바로 냉장 보관해야 합니다. 물기 없는 깨끗한 스푼을 사용하고 병 입구를 청결하게 유지하는 것이 변질 없이 오래 즐길 수 있는 핵심 꿀팁으로 다시금 주목받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