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공산 갓바위 등산코스는 대구 근교에서 짧게 다녀올 수 있는 산행지로 많은 등산객에게 주목받고 있습니다. 특히 경산 와촌면에서 오르는 코스는 정상까지의 거리가 비교적 짧아 반나절 일정으로 다녀오기 좋다는 평가를 받습니다. 등산 초보자도 많이 찾는 편이지만, 계단과 경사가 제법 있어 충분한 준비가 필요합니다.
실제 블로그 후기들을 살펴보면, 관암사 코스의 1300개가 넘는 계단이 특징으로 꼽힙니다. 평일에는 주차장 자리가 매우 널널하며, 주차장에 화장실도 잘 갖춰져 있어 편리하다는 의견이 많습니다. 경산 쪽 코스는 선본사 일주문을 지나 관봉 정상까지 약 0.9km 정도로 짧지만, 초반부터 오르막이 이어지고 계단이 길게 나타나 다리에 힘이 많이 들어간다고 합니다.
등산 시에는 비가 오거나 낙엽이 많은 계절에는 바닥이 미끄러울 수 있으므로 발밑을 잘 살피는 것이 중요합니다. 현재 일부 구간은 공사 중이어서 임시 등산로를 이용해야 할 수도 있으며, 이 임시 등산로는 철계단으로 이루어진 무한 오르막 코스라고 합니다. 팔공산 갓바위는 소원성취 명소로도 유명하여 많은 이들이 소원을 빌기 위해 찾는 곳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