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1의 서포터 케리아 류민석 선수는 2026년 T1과 장기 재계약을 체결하며 2029시즌까지 활동을 이어갈 예정입니다. 그는 2020년 DRX에서 LCK 커리어를 시작하여 2021년 T1으로 이적한 후 2022 LCK 스프링 우승을 차지했으며, 2023년부터 2025년까지 월드 챔피언십 3연속 우승을 달성하며 뛰어난 기량을 입증했습니다. 서포터 최초 LCK 정규시즌 MVP를 수상하는 등 개인 역량 또한 높이 평가받고 있습니다.
케리아 선수는 시야 확보와 아군 보호를 넘어 직접 라인전 주도권을 잡고 한타를 시작하는 캐리형 서포터로 알려져 있습니다. 바드, 파이크, 쓰레쉬 같은 플레이메이킹 챔피언은 물론, 럭스, 애쉬, 칼리스타 등 원거리 딜러 챔피언도 서포터로 활용하는 '사파픽 장인'의 면모를 보여줍니다. 특히 그의 바드 플레이는 상대 팀이 밴픽 단계부터 경계할 정도로 위협적인 필살기로 자리매김했습니다.
2026년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리그 오브 레전드 국가대표로도 발탁된 케리아 선수는 만 23세의 나이에도 불구하고 세계적인 서포터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그의 별명인 '역천괴(역대급 천재 괴물)'는 2020년 클템 이현우 해설이 처음 사용한 이후, 다양한 챔피언과 창의적인 플레이를 통해 그의 상징이 되었습니다. 이러한 활약은 서포터의 개인 기량과 스타성이 얼마나 커질 수 있는지 보여주는 사례로 평가받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