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매검사지는 치매 진단을 위한 첫 단계인 선별검사에 주로 활용됩니다. 이는 종이와 연필을 이용한 짧은 문답 형식으로, 인지 기능 저하 여부를 간략하게 확인하는 데 목적이 있습니다. 치매 검사는 선별, 진단, 감별의 세 단계로 진행되며, 각 단계마다 검사 방식과 목적이 다릅니다. 특히 만 60세 이상은 치매안심센터에서 인지선별검사를 무료로 받을 수 있어 접근성이 높습니다.
실제 검사 후기에 따르면, 선별검사에서 인지 저하가 의심되면 신경심리검사 등의 진단검사를 받게 됩니다. 진단검사는 기억력, 언어, 주의력 등을 영역별로 평가하여 경도인지장애 또는 치매 여부를 판단하며, 한 시간 이상 소요될 수 있습니다. 감별검사는 혈액검사나 뇌 영상 검사(CT, MRI)를 통해 치매의 원인을 밝히는 단계로, 모든 검사를 하루에 마치는 경우는 드뭅니다.
치매 검사 비용은 선별검사는 무료이지만, 진단검사와 감별검사는 병원에서 진행되므로 비용이 발생합니다. 그러나 기준 중위소득 120% 이하 등 소득 기준을 충족하는 경우, 치매안심센터를 통해 진단검사비와 감별검사비를 지원받을 수 있습니다. 증상이 뚜렷하거나 갑자기 나빠졌다면 치매안심센터를 거치지 않고 신경과나 정신건강의학과를 바로 방문하는 것이 빠를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