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아지 결막염은 눈의 흰자위가 붉게 충혈되고 눈곱과 눈물 양이 늘어나는 흔한 질환입니다. 특히 노란색이나 녹색의 끈적한 눈곱이 많아지면 염증이나 감염 여부를 확인해야 합니다. 먼지나 바람 같은 가벼운 자극으로 인한 일시적인 충혈은 자연스럽게 좋아질 수 있지만, 치료가 필요한 다른 안과 질환일 가능성도 있어 주의가 필요합니다.
실제 블로그 후기들을 살펴보면, 강아지 결막염 치료에는 항생제 안약이나 스테로이드 안약이 주로 사용되며, 이사탈 점안액은 후시딘산 성분의 항생제 안약으로 포도상구균 관련 결막염에 효과적입니다. 이 안약은 눈에 넣으면 묽어지는 점성 제형으로 하루 1~2회 점안하며, 한쪽 눈만 아프더라도 교차 감염을 막기 위해 양쪽에 넣는 것이 권장됩니다.
이사탈 점안액은 국내 허가 대상은 강아지이지만, 영국 허가사항에는 고양이도 포함되어 고양이에게도 사용이 가능하다고 볼 수 있습니다. 다른 안약을 함께 사용할 경우 점도가 낮은 안약을 먼저 넣고, 이사탈처럼 점성이 있는 약은 5~10분 간격을 두고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눈이 정상으로 돌아온 후에도 최소 24시간 더 점안하고, 개봉 후에는 25℃ 이하에서 1개월 이내에 사용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