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춘천마라톤 풀코스는 10월 25일 개최되며, 의암호를 한 바퀴 도는 국제공인코스로 진행됩니다. 올해 80주년을 맞아 '가을의 전설'이라는 슬로건 아래 많은 러너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특히 7월 일반 접수와 9월 추가 접수 모두 빠르게 마감될 정도로 높은 인기를 보였습니다.
실제 참가자들은 폭염 속에서도 월 200~300km의 마일리지를 달성하며 철저히 준비하고 있습니다. 일부 러너는 부상 회복이 더뎌 기록보다는 완주를 목표로 삼는 등 각자의 상황에 맞춰 전략을 세우고 있습니다. 대회 당일에는 화려한 디자인의 싱글렛을 선택하여 멋진 기록을 남기려는 경향도 나타납니다.
춘천마라톤은 1946년부터 이어져 온 유서 깊은 대회로, 한국 마라톤 발전과 함께해 온 역사를 자랑합니다. 참가비는 풀코스 150,000원, 10km 100,000원이며, 접수가 마감되었으므로 현재는 참가 신청이 불가능합니다. 기록보다는 완주 자체에 의미를 두는 참가자들의 이야기는 마라톤의 진정한 가치를 보여주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