착한실손은 2017년 4월부터 2021년 6월까지 판매된 3세대 실손보험을 지칭하는 용어입니다. 이 시기 실손보험은 보험료 부담을 줄이기 위해 과잉 진료가 많았던 도수치료, 비급여 주사, 비급여 MRI 세 가지 항목을 기본 보장에서 분리하여 '비급여 3종 특약'으로 운영했습니다. 따라서 3세대 착한실손 가입자는 이 특약 가입 여부가 보장 범위에 결정적인 영향을 미칩니다.
실제 블로그 후기들을 살펴보면, 3세대 착한실손 가입 시 보험료를 아끼기 위해 3종 특약을 제외한 경우, 해당 비급여 치료에 대해 보험금을 전혀 받지 못하는 상황이 발생합니다. 반면, 5세대 실손보험은 보험료가 저렴한 대신 자기부담금이 높아지고 비급여 이용량에 따른 할인·할증 제도가 적용되어, 병원 이용이 적은 경우 보험료 절약에 유리하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3세대 착한실손 가입자는 증권의 '가입 담보' 목록에서 '비급여 도수치료·체외충격파·증식치료', '비급여 주사료', '비급여 MRI' 특약이 있는지 반드시 확인해야 합니다. 특히 2026년 7월부터 도수치료가 건강보험 관리급여로 변경됨에 따라, 청구 전 가입 보험사에 보상 여부를 확인하는 것이 안전합니다. 본인의 건강 상태와 병원 이용 패턴을 고려하여 세대별 실손보험의 장단점을 비교해 보는 것이 중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