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한국에서는 방송인 지석진의 다채로운 경력과 개인 프로필에 대한 관심이 높습니다. 특히 SBS 인기 예능 프로그램 '런닝맨'에서 '왕코형님'으로 불리며 친근한 이미지를 구축한 그가 사실은 가수로 먼저 데뷔했다는 점과 다양한 방송 활동을 거쳐왔다는 사실이 주목받고 있습니다.
지석진은 1966년생으로 강원도 정선군 출신이며 아주대학교 경영학과를 졸업했습니다. 1992년 정규 1집 '우울한 오후엔 미소를'로 가요계에 데뷔했으나, 당시 서태지와 아이들의 등장과 시기가 겹쳐 큰 빛을 보지 못했습니다. 이후 절친 김용만의 권유로 1993년 KBS 특채 10기 코미디언으로 방송 활동을 시작했으며, 1994년 SBS MC 공채 1기에 합격하며 '여걸 파이브', '스타 골든벨' 등 다수 프로그램에서 MC로 활약했습니다. 2010년부터 '런닝맨' 원년 멤버로 출연하며 '레이스 스타터', '왕코형님' 등의 캐릭터로 사랑받고 있으며, 2021년에는 '놀면 뭐하니?'의 MSG 워너비 프로젝트 그룹 M.O.M(별루-지)으로 활동하며 가수로서의 역량을 다시 한번 선보였습니다. 최근에는 '충주지씨'라는 이름으로 두 번째 싱글 '아쿠아'를 발매하기도 했습니다.
블로거들은 지석진이 '런닝맨' 초창기에는 프로그램 스타일에 적응하지 못해 '최약체'라는 평가를 받기도 했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자신만의 캐릭터를 구축하여 없어서는 안 될 존재가 되었다고 평가합니다. 또한, 그의 유쾌하고 사람을 좋아하는 MBTI(ESFP-A)가 방송 이미지와 잘 어울린다는 의견과 함께, 놀림을 당하면서도 재치 있는 리액션과 반격 멘트가 또 다른 웃음 포인트가 된다는 점을 그의 매력으로 꼽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