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은지의 솔로 데뷔곡 '하늘바라기'는 2016년 발매된 첫 솔로 앨범 [Dream]의 타이틀곡으로, K-POP 대표 힐링송으로 꾸준히 사랑받고 있습니다. 에이핑크 메인 보컬이자 배우로도 활약하는 정은지가 직접 작사, 작곡에 참여하여 본인만의 음악적 색깔과 진정성을 담아냈습니다. 특히 가수 하림의 하모니카 연주가 더해져 포크 감성이 물씬 풍기며, 발매 당시 전 음원 차트를 휩쓸며 '믿고 듣는 정은지'라는 수식어를 확고히 했습니다.
이 곡은 정은지가 타지에서 가족을 위해 고생하는 아버지를 생각하며 쓴 '부녀곡'으로, 어린 시절 아버지가 퇴근길에 사 오던 간식과 따뜻한 공기를 담고 싶었다는 진솔한 마음이 담겨 있습니다. 실제로 아버지는 이 노래를 듣고 무뚝뚝하게 반응했지만, 뒤돌아서 눈물을 훔쳤다는 훈훈한 일화가 전해지며 많은 이들에게 깊은 공감과 감동을 선사했습니다. '꼬마야 약해지지마', '아빠야 어디를 가야 당신의 마음처럼 살 수 있을까'와 같은 가사는 모든 이들의 마음을 울리는 메시지를 전달합니다.
'하늘바라기' 뮤직비디오는 정은지의 고향 부산 청사포, 송정역 등에서 촬영되어 고향의 풍경과 정은지의 진솔한 모습이 어우러져 곡의 감동을 배가시켰습니다. 이 곡은 아버지 생신 선물로 쓴 가사라는 비하인드 스토리와 함께, 따뜻한 기타 선율과 하림의 하모니카 연주가 조화를 이루어 봄비 내리는 날 들으면 더욱 마음이 따뜻해지는 노래로 평가받습니다. 정은지의 감성적인 목소리와 진정성 있는 가사가 어우러져 세대를 아울러 사랑받는 명곡으로 자리매김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