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쟈니 잉글리쉬2 : 네버다이'는 2011년 개봉하여 전설적인 코미디 배우 로완 앳킨슨의 화려한 컴백을 알린 작품입니다. 8년 만에 돌아온 코믹 스파이 쟈니 잉글리쉬는 이전 임무 실패 후 티베트 수도원에서 은둔하며 무술과 정신 수련을 쌓는 모습으로 등장합니다. 영국 정보국 MI7에 의해 다시 소환된 그는 영국 총리와 중국 주석 간의 회담을 방해하려는 국제적인 음모를 막는 임무를 맡게 됩니다. 이 영화는 제임스 본드 시리즈를 패러디하며 첩보 장르의 클리셰를 과장되고 유머러스하게 비틀어 관객들에게 큰 웃음을 선사했습니다.
블로거들은 쟈니 잉글리쉬의 어설픈 행동과 최첨단 장비를 잘못 사용하는 모습이 핵심 웃음 포인트라고 입을 모읍니다. 특히 '미스터 빈'으로 유명한 로완 앳킨슨의 신체 개그와 표정 연기가 영화 전반에 걸쳐 돋보이며, 그가 실수로 엉뚱한 사람을 쫓거나 최신 기술을 오작동시키는 장면들이 대표적인 예시로 언급됩니다. 일부 블로거는 현대적 요소와 전통의 충돌, 즉 구식 방법을 고집하는 쟈니가 현대 첩보 기술에 적응하지 못하는 대비가 코미디와 캐릭터의 매력을 더한다고 분석했습니다. 또한, 액션과 유머의 조화 속에서 자동차 추격전보다 '휠체어 추격신'이 더 인상 깊었다는 평도 있었습니다.
영화 속 '할매 킬러'는 다양한 무기를 구사하며 도피, 회피 능력이 뛰어난 씬스틸러로 꼽히며, 쟈니 잉글리쉬가 이 킬러와 다른 할머니들을 헷갈려 상관의 어머니와 영국 여왕을 폭행하는 장면은 블로거들 사이에서 큰 웃음을 유발한 비하인드 꿀팁으로 회자됩니다. 질리언 앤더슨, 로자먼드 파이크, 도미닉 웨스트 등 강렬한 조연 캐스팅도 영화에 무게감을 더하면서 코미디와 조화를 이루어 작품의 완성도를 높였습니다. 이처럼 '쟈니 잉글리쉬2 : 네버다이'는 로완 앳킨슨 특유의 코믹 연기와 예측 불가능한 전개로 관객들에게 유쾌한 시간을 선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