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SH 재개발 임대주택 모집공고가 역대 최다 물량인 3,821세대로 발표되어 주거비 부담을 겪는 무주택 세대주들에게 큰 기회가 되고 있습니다. 특히 이번 공고에서는 까다로웠던 나이 배점 항목이 완전히 삭제되어 청년층의 서울 아파트 청약 진입 장벽이 현저히 낮아졌습니다. 공급 물량이 과거 대비 대폭 늘어난 만큼 청약 경쟁률이 한 자리 수로 낮아질 것으로 기대됩니다.
이번 재개발 임대주택은 월세가 최소 1만원대부터 시작하여 가장 비싼 곳도 34만원 수준으로 압도적으로 저렴한 임대료가 특징입니다. 이는 공급되는 162개 단지의 전용면적이 모두 40제곱미터 미만의 소형 평수이며, 주로 건설된 지 10년에서 20년 이상 경과된 구축 아파트가 많기 때문입니다. 또한 저소득층의 주거 안정을 목적으로 소득 기준 50% 이하 가구에 우선 공급되도록 설계되었습니다.
임대주택의 혜택을 극대화하기 위해서는 보증금 상호전환 제도를 적극 활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보증금을 최대로 높일 경우 매월 납부하는 임대료를 크게 낮출 수 있으며, 대출을 활용해 보증금을 상향하면 월 3만원에서 6만원 수준으로 브랜드 아파트 거주가 가능합니다. 1순위 청약은 2026년 9월 29일부터 10월 2일까지 인터넷으로 진행됩니다.